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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생활

💸 2025 직장인 실수령액 기준표

by 보부상PD 2025. 5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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– 월급 200/250/300 실수령액, 왜 이렇게 다를까?

“연봉은 3천인데 왜 월급은 230도 안 되죠?”
“면접에서 250 준다는데 진짜 손에 쥐는 돈은 얼마예요?”

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헷갈리는 ‘세전’ vs ‘세후’,
특히 4대보험과 세금이 얼마나 빠지는지 잘 모르고 입사하면
첫 월급날 멘붕 오기 딱 좋습니다.

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
월급 200, 250, 300만 원일 때 실수령액이 얼마나 되는지,
공제 항목별 설명과 계산 기준까지 알려드릴게요.


✅ 월급 실수령액 기준표 (2025년 기준 / 일반 직장인, 1인 가구 기준)

세전 월급 국민연금 건강보험(장기요양) 고용보험 소득세 실수령액(예상)
200만 원 약 9만 원 약 7만 원 약 1.6만 원 약 3천 원 182,0000원
250만 원 약 11.25만 원 약 8.75만 원 약 2만 원 약 6천 원 222,0000원
300만 원 약 13.5만 원 약 10.5만 원 약 2.4만 원 약 1.2만 원 260,0000원

📌 지역/부양가족 수/비과세 수당 포함 여부에 따라 일부 차이 있음
위 표는 소득세 간이세액표 기준, 식대·교통비 비과세 미포함 시뮬레이션


🧾 실수령액을 줄이는 공제 항목 4가지

항목 설명
국민연금 세전소득의 4.5% (근로자 부담 기준)
건강보험 + 장기요양 3.95% 수준 (2025년 기준)
고용보험 0.9% (근로자 부담)
소득세 간이세액표 기준, 월급에 따라 차등 부과 (지방소득세 포함 약 0.6~1%)

💡 공제율은 월급이 오를수록 누진적으로 증가합니다.


📝 계산 팁 (간단 공식)

실수령액 = 세전 월급 – (4대보험 + 소득세 + 지방소득세)

예) 세전 월급 250만 원
→ 250 - (11.25 + 8.75 + 2 + 0.6) = 약 222만 원


❓ 자주 묻는 질문

Q1. 연봉 3,000이면 월급이 얼마죠?
→ 월 평균 약 250만 원 세전, 실수령은 약 222만 원 전후 예상

Q2. 식대, 교통비가 포함된 경우는요?
→ 월 10만 원까지는 비과세 항목으로 공제 계산에 포함되지 않음, 실수령액이 더 많아짐

Q3. 부양가족이 있다면 세금은 줄어드나요?
→ 네, 간이세액표 기준에서 세액 공제 적용, 소득세 부담이 줄어듭니다

Q4. 비과세 항목은 어떻게 확인하나요?
→ 급여명세서에서 비과세 항목(식대, 자녀학자금, 교통비 등) 구분되어 나옵니다


✅ 요약 정리

  • 세전 200 → 실수령 약 182만 원
  • 세전 250 → 실수령 약 222만 원
  • 세전 300 → 실수령 약 260만 원

✅ 실수령액은 4대보험 + 소득세 + 지방세로 줄어들며,
✅ 식대 등 비과세 수당 여부에 따라 더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.


📚 참고 자료

  • 국세청 간이세액표 (2025년 기준)
  • 국민연금공단, 건강보험공단 공제율 안내
  • 고용노동부 4대보험 가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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