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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급여

⏳ 실업급여 받는 동안 꼭 지켜야 할 의무 & 주의사항

by 보부상PD 2025. 5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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– 지급 중단, 환수 피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 꿀팁!

“실업급여 신청은 했는데, 그다음은 뭘 해야 하죠?”
“한 번 빠뜨리면 전액 환수된다던데… 진짜예요?”
“구직활동은 무조건 입사지원만 해야 하나요?”

✅ 실업급여는 신청만 한다고 자동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,
지급 기간 내내 실업 상태를 입증하고 구직활동을 증명해야 지속 수령이 가능합니다.

2025년 현재 기준으로, 실업급여 수급 중 반드시 지켜야 할 4가지 의무사항을 정리해드릴게요.


✅ 1. 실업인정일 ‘출석’ 또는 ‘온라인 보고’ 필수

구분 내용
실업인정일 보통 1~4주 단위로 지정되는 구직활동 보고일
방식 고용센터 방문 or 온라인(워크넷) 보고
지각/무단결석 시 해당 회차 지급금 전액 지급 불가
변경 가능 여부 최대 1회 사전 조정 가능, 사유 필요

💡 실업인정일은 고용센터에서 문자나 워크넷 알림으로 공지되니 꼭 확인하세요!


✅ 2. 구직활동은 '형식'이 아닌 '내용'도 중요

인정되는 활동 예시
입사지원 워크넷, 사람인, 잡코리아 등 이력서 제출
면접참여 온라인/오프라인 면접, 설명회 참석 등
구직활동교육 고용센터 또는 민간기관의 구직자 교육 수료
창업 준비 사업계획서 제출 + 고용센터 승인

❌ 단순 ‘회원가입’, 이력서 저장만 해두는 것, 같은 기업 반복 지원은 인정 불가!


✅ 3. 수급 중 '근로활동'은 반드시 사전 신고해야 함

활동 유형신고 필요 여부
단기 아르바이트 ✅ 신고 필요
창작 활동 (유튜브, 블로그 등 수익 발생 시) ✅ 신고 필요
교육 강의, 설문 조사 아르바이트 ✅ 신고 필요

📌 무단 근로 활동 시 ‘부정수급’으로 환수 + 최대 5배 제재금 부과
실업 중이라도 수입이 발생하면 수당 조정 또는 정지가 됩니다.


✅ 4. 구직활동 내역은 워크넷에 미리 등록해두는 습관

추천 방법 활용 팁
워크넷 구직활동 관리 메뉴 입사지원, 면접참여 등을 즉시 기록
수기로 정리 시 활동일자, 기업명, 지원내용, 증빙 스크린샷 포함
보고용 준비 실업인정일 하루 전까지 등록 완료 권장

💡 입사지원 메일, 면접 안내 문자, 교육 수료증 등 캡처본/파일 저장 필수


📌 실업급여 중단/환수 주요 사례

  • ❌ 실업인정일 미출석 → 해당 회차 미지급
  • ❌ 구직활동 없이 허위 보고 → 전액 환수 + 최대 5배 제재
  • ❌ 무단 단기 근로 → 수급 중단 + 부정수급 적발
  • ❌ 구직활동 2건 미충족 시 → 해당 회차 지급 보류

🧾 요약 체크리스트

✅ 실업인정일 반드시 출석 or 온라인 보고
✅ 구직활동은 형식보다 실질적 증빙 확보
✅ 수익 발생 활동은 무조건 사전신고
✅ 워크넷 구직내역 꾸준히 기록
✅ 허위 보고 또는 무단근로 = 부정수급 환수 대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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